" 24년만의 대재난입니다. 방금전 서울중심 주요 빌딩이 동시 다발적으로 붕괴하였습니다."
TV와 신문은 급박하게 사건에 대한 의문점들을 쏟아내고 있었다. 나는 알 수 없었다...
조금도..전혀 아무것도... 오랜시간후 내가 무엇인가를 깨달은 순간에...이미 모든 것은 끝나있었다.
이렇듯 우리는 모두 불특정다수로써의 삶을 살아간다. 같은 시간 다른 장소에서 우리는 하나의 사건을 경험하고 결국 세상 모든 이들은 이 소용돌이속에 휘말린다.
아무런 이유도 영문도 모른채..
" 24년만의 대재난입니다. 방금전 서울중심 주요 빌딩이 동시 다발적으로 붕괴하였습니다."
TV와 신문은 급박하게 사건에 대한 의문점들을 쏟아내고 있었다. 나는 알 수 없었다...
조금도..전혀 아무것도... 오랜시간후 내가 무엇인가를 깨달은 순간에...이미 모든 것은 끝나있었다.
이렇듯 우리는 모두 불특정다수로써의 삶을 살아간다. 같은 시간 다른 장소에서 우리는 하나의 사건을 경험하고 결국 세상 모든 이들은 이 소용돌이속에 휘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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