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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상승

#역하렘에 대한 12건의 검색결과 입니다.

1584일전 UP

이 세계는 나로 인해 파멸한다.

한앤한

[로맨스코미디/빙의물/클리셰비틀기/남주미정/먼치킨] 판타지 로맨스 소설 속에 빙의 된지 3년째, 많은 일이 있었다. 나는 열일곱에서 스물이 되었고, 1급 마법사 인장을 얻었으며 노르바 왕국 최초의 서민 학교 교장이 된데다 이웃 나라인 카단 제국과의 전쟁을 불식시켰다. 종래에는 그 제국의 황태자와 맺어져- 소설은 결말을 맺는다. 완벽히 원작에 따른 훌륭한 결말. 이제 내게 남은 것은 원래 세계로 돌아가는 것 뿐, 일 터였다. 그 후 또 1년. 난 그 새끼와 헤어졌다. 작가 메일: khw9789@naver.com

#전문직로맨스 #원작비틀기 #역하렘 #능력녀 #능력녀 #퓨전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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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4일전 업데이트
1513일전 UP

미안해, 너를 죽이러 왔어!

시거울

▶ #복수 #암투 #순수남 #액션 #코믹 #동생 빠돌이. 나는 오늘... 죽는다. 더는 생에 미련도 없었다. 마지막으로 나를 보러온 형의 말을 듣기까지는. “내게서 도망치지 마라. 내가 널 지킬 수 있게 내 옆에 딱 붙어있어라. 내 숨이 붙어있는 한 넌, 내 황후다.” “형,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 내가 어떻게 형과…….” 더 말하고 싶었지만… 큼지막한 손이 내 입을 가려버려 커다래진 눈만 데구루루 굴렸다. “아무도 믿지 마라. 네가 누군가를 믿는 순간 너는 죽는다.” 나의 잘못된 선택으로 가족이 멸문지화를 당했다! 은혜를 원수로 갚다니. 내 너를 반드시 죽인다! 복수를 꿈꾸며 달려온 남주와 그완 거리가 먼 천방지축 여주. 자유분방한 영혼의 그녀는 오직 노는 것이 제일 좋은데. 쌍둥이 형이 갑자기 죽으면서 그녀 인생이 꼬였다. 공부라면 칠색 팔색 싫어하고. 놀기 좋아하는 그녀에게 갑자기 왕이 되란다! '으아아악! 싫어. 내가 어떻게 왕이 돼? 난....글도 모르는데...' 얘, 이제 어쩌냐? 상상 초월 기상천외한 여주 성장기. 이메일 - jin2622kr@naver.com

#로맨스판타지 #성장형여주 #역하렘 #츤데레 #걸크러시 #후회남 #로맨스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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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3일전 업데이트
1570일전 UP

황후, 악마를 매혹시키다

테라로사

원치 않았지만 아락시타의 황후가 되었다. 황제를 사랑하려 노력도 해보았지만 그 모든 것을 덤덤히 받아들이기에 지젤의 나이는 너무도 어렸다. 그렇게 4년이 흘렀다. 천하의 금과 꿀을 전부 제게 가져다 받칠 것처럼 굴던 황제와는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었다. 지젤, 아락시타의 아름다운 황후는 그렇게 홀로 남았다. 우연인 것인지, 필연인 것인지 그 누구도 알지 못했다. 다만, 찬란하던 그 봄의 어느날, 지젤은 매혹적인 악마를 주웠다. (cherishgirl99@naver.com)

#전문직로맨스 #악마 #역하렘 #사이다녀 #황후 #후회남 #로맨스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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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0일전 업데이트
1488일전 UP

사랑스러운 나의 르네를 기억하며

모넷트

첫 번째 삶은 고아였고, 두 번째 삶은 귀족 영애였다. 그리고 하녀의 삶으로 내던져진 르네. 모진 환경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자신의 삶을 꿋꿋이 살아가기 위해 노력했다. 그것마저 과분했을까. 르네는 남편에게 임신 사실을 알리기도 전에 비참한 죽음을 맞이한다. ‘살고 싶어. 다시는 겪고 싶지 않아.’ 다시 눈을 떴을 때, 그곳은 슬럼가였다. 배 속의 아이가 아직 살아 있다는 것에 기뻐하기도 잠시. 그녀는 다시 죽음을 맞게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휩싸인다. 혼란스러워하는 르네를 아랑곳 않고 주변 상황은 빠르게 뒤바뀌고 있었다. “넌 공작가 방계의 먼 친척인 아일레스 자작 부인이다.” 고귀한 자작 부인, 공작가의 예법 선생, 그리고 본질은 슬럼가의 여인. 새로운 신분에 적응하며 이번에는 아이를 만나기 위해 마음을 다잡는데……. “르네, 가자. 네가 있어야 할 곳으로.” 위기의 순간에서 벗어나게 해 준 남자, 세르반은 어쩐지 자신에게 맹목적인 호의를 보이고. “날 레이먼이라 불러 주겠소?” 계약으로 맺어진 고용인, 레이먼 클레르건 공작은 자꾸만 이 관계를 오해하고 싶게 만든다. 과연 르네는 바라던 평안한 삶을 얻을 수 있을까?

#로맨스판타지 #역하렘 #환생 #귀족 #서양풍 #로맨스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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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8일전 업데이트
1421일전 UP

망작의 황녀는 서사를 짓는다

호프링

개연성도, 재미도 없는 본편보다 성인물로 전환한 외전이 논란거리가 된 망작 로판 소설, 줄여서 <백영생>. 그 소설의 작가는 단순한 질투심으로 내 작품의 주인공까지 허락 없이 가져와, 이 소설의 악역으로 만들어버린것도 모자라 작품에서 처형까지 한 머리 나쁜 사람이다. 저작권 침해에 대한 법적 대응을 위해 <백영생>의 외전까지 힘겹게 완독한 13년차 작가인 나는, 유감스럽게도 쓰러지고 말았다. 그런데, 정신을 차리고 보면...? 나는 이 망작 <백영생>의 자아 없는 주인공, 에틀란제 황녀로 태어난 것이다...? 뭐? 나보고 이 망한 이야기를 살려내 달라고?? 실패하게 된다면 그 끔찍한 외전들을 피할 수 없고?! 어떻게든 고수위에 모럴없는 외전의 진행만큼은 막아야 한다...! 내가 정말로 이 망해버린 이야기를 수습할 수 있을까?

#판타지 #천재주인공 #원작비틀기 #역하렘 #환생 #로맨스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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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1일전 업데이트
1339일전 UP

실연당했는데 이계로 넘어왔습니다

여울

“…우린 친남매나 다름없잖아.” 그 말이 비수가 되어 심장을 찌르는 것 같았다. 태어날 때부터 함께 자란 남자 사람 친구에게 고백했다가 차였다. 분명 차였을 뿐인데! 집안에 내려오는 반지의 선택을 받고, 이상한 목걸이의 힘으로 다른 차원으로 넘어간 연우. 넘어간 곳은 초월자들이 사는 에이도스. 신들이 영겁을 사는 존재들을 가둔 세계였다. 다시 집에 돌아가고 싶지만 목걸이는 이미 사라지고 없다?!! 목걸이를 되찾는데도 집으로 돌아가려면 5년이라는 세월이 필요하다고? 천 년 이상을 산 은둔자, 루마이우스. 푸른 달에서 온 마지막 핏줄인 고독자, 일리사. 중원의 무림 맹주였으나 배척받던 방랑자, 사도 청운. 그리고 그들의 세계를 흔드는 에이도스의 최강자인 북방의 폭군, 케사르. 흔들리는 초월자들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연우의 이세계 생존 버라이어티. 그리고 그곳에서 만남으로 인해 자연스레 싹트는 감정과 그와 반대로 마음을 강요하는 집착. 연우는 과연 살아서 무사히 잘 집에 돌아갈 수 있을까?

#로맨스판타지 #역하렘 #집착남 #로맨스판타지

구독 7 추천 15 댓글 4 조회 2,066 회차 171

1339일전 업데이트
1309일전 UP

나비의 주인

이플

˝요괴도 아니고 자객도 아니라면, 너는 정체가 무엇이지?˝ 양궁 전 국가대표 선수 라예, 홍월이 뜨던 날 절벽에서 떨어져 눈을 떠보니 웬 잘생긴 남정네가 눈 앞에 있었다. 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 감사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이리봐도 저리봐도 잘생긴 남정네들. 네 취향 하나 쯤은 있겠지. 라예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판타지 역하렘 로맨스 이야기.

#로맨스판타지 #역하렘 #우월녀 #동양풍 #역사/시대물

구독 1 추천 0 댓글 0 조회 137 회차 138

1309일전 업데이트
1157일전 UP

백수와 제국의 오셀론 - 너의 후궁이 아닌 유일한 남자가 되고 싶어

김사앗갓

"나의 지만이 되거라." "서열2위의 황제에게 후궁이 되어라니?" 이세계 서열 1위 파쿠토 제국의 황제 그 이상의 권력자 오셀론이 된 페르얀. 피로 물든 토벌 전쟁과 뛰어난 의식을 다루는 힘을 갖춘 그야말로 넘사벽 여자! 하지만 사랑에 대해 오직 소유욕 뿐인 그녀는 자신의 후궁인 지만을 서른 여명 소유하고도 서열2위 샤완 제국의 황제, 이란도르를 노린다. 그런 그녀의 몸에 100번 째 면접에서 떨어진 날, 인생의 끊을 놓아버린 주영이 들어가버렸다! 점차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무너진 주영의 인생, 배후세력의 음모로 무작위로 선택된 주영에게 들어가버린 페르얀 오셀론! 서로 완전히 다른 두 사람은 어떤 삶을 살아갈까? 자신의 삶을 되찾을 수 있을까?

#로맨스판타지 #성장형여주 #역하렘 #빙의 #가상역사 #신분차이 #능력녀 #능력녀 #반전 #배신 #음모 #차원이동 #현대 #서양풍 #로맨스판타지 #엽기

구독 0 추천 0 댓글 0 조회 2 회차 4

1157일전 업데이트
848일전 UP

천상의 아미

우아한 JS

나는 털에 환장합니다. 털 많은 남자 만나 모든 걸 잃었어요. 3년을 폐인처럼 살았죠. 그런데 어느날 머리텉이 예쁜 천상계 여신이 내게 나타났어요. 그런데 하트를 달고 있었습니다. 이걸 어떻게 해야 될까요? 환장해야 하나요?

#로맨스판타지 #역지사지 #구원물 #연상연하 #헌터물 #육아물 #성장형여주 #오컬트 #역하렘 #여신 #환생물 #환생 #전생 #공주 #차원이동 #몬스터 #이세계 #코미디 #로맨스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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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일전 업데이트
549일전 UP

호랑이 장가 가는 날

지프리

아주 옛날 옛적 조선시대에 마음 아프고 아름다운 인간과 호랑이의 사랑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안타까운 연인의 이별..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신이 이를 보고 슬피 여긴 것인지.. 현재 대한민국.. 그들의 인연이 다시 시작됩니다. **** 낡은 짚신과 함께 버려진 고아.. 나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태어났을 때부터.. 사랑받지 않고 버려져 보육원에서 살아왔다. 내겐 살아가는 것에 있어 짚신이 활력이다. "음침한 년" 내가 많이 듣는 말이다. 하지만.. "이번 생 역시, 너는 부모가 없군, 이번 생에도 내가.. 이기적이어서 미안해.." 저리 슬피 울며 숨이 막힐 정도로 안아오는 남자.. "...." "..염치 없게도, 당신을 놓지 못하겠습니다" 이런 말은 처음 듣는다. 대체 이 사람은 무엇이고, 왜 내게 조선시대의 영혼들이 보이는가.. 하얗게 빛나는 한복을 입은 여자.. "소인은.. 매 생을 다 해서라도 당신에게 갚아야 할 빚을 졌습니다.., 은혜를 갚을 날 만을 기다렸습니다.." 이상한 말을 지껄이는 남자를 만나고 난 후부터 귀신이 보이기 시작했다. **** "누나!" 나를 달갑게 누나라고 부르는 꼬맹이.. "누나는.. 이상형이 어떻게 돼요..?" "조용한 사람.." "아, 그건 어려운데.. 노력해 볼게요" 마냥 싫지만은 않은 이 시끄러워진 일상.. 과연 눈 감고 누려도 될까.. 하지만..,역시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나를 연신 불러내던 아이가 집안 대대로 이어진 퇴마사[退魔師]라니? 그 시점부터 나의 조용하던 삶에 균열이 일어났다. 도대체 조선시대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로맨스판타지 #호랑이 #한국요괴 #소유욕 #역하렘 #흥미진진 #환생 #전생 #인연 #반인반요 #귀신 #갈등 #초자연 #퇴마 #도깨비 #한국 #동양풍 #현대로맨스 #로맨스판타지 #현대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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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일전 업데이트
261일전 UP

모든 것을 끝낼 겁니다.

비공개

주인공 필리아는 과거의 아픔을 잊기 위해 자신을 봉인하고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봉인이 풀리면서 필리아는 자신과 얽힌 새로운 인물들과 마주하게 된다. 첫 번째 남자는 그녀를 차갑게 대하며 과거의 잘못을 떠올리게 하고, 두 번째 남자는 필리아를 조롱하며 불편한 감정을 일으킨다. 필리아는 그들과의 관계에서 점차 압박감을 느끼고,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며 도망치려 하지만, 그들은 계속해서 그녀의 삶에 얽히려 한다. 필리아는 이 인물들로부터 벗어나려 하지만, 점차 자신이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과 갈등이 깊어지며, 그녀는 점차 도망칠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로맨스판타지 #악녀 #역하렘 #운명 #후회남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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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일전 업데이트
246일전 UP

소중한 약속

지이니

[어린시절 13살] 어른들의 사정으로 소꿉친구와 헤어지게 되었다. 먼곳으로 가게되어 이제 보지 못한다고 들었지만. 한가지 약속을 하기로했다. '우린 언젠가 다시 만날수 있을꺼야. 다시 만나게 된다면 우린 어른이 되어있겠지..우리 약속 하나만 할래?' "무슨 약속..?" '다시 만난다면 그땐 우리 둘다 원하는 것을 하면서 멋있는 삶을 살게 될꺼라고 믿어. 우리는 꿈이 같으니까 꼭 다시만날수있을꺼야. 그러니까..꼭 다시 만날 때 까지 그꿈을 이루는거야.' "좋아..그렇게 하자. 꼭 다시만나야해..!(눈물을 흘리며) 꼭 만나! 만나서 다시 함께 꿈을 이루는거야! 그러니..잘가라는말은 하지 않을게..또..만나자.."

#자유장르 #시크녀 #엉뚱여주 #역하렘 #연예인 #재회 #운명 #친구 #첫사랑 #능력녀 #도도녀 #능력녀 #아이돌 #도도녀 #남장 #후회남 #까칠남 #능력남 #톱스타 #연예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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