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의란 너무 흔해서 놀랍지도 않다. 그게 나인 건 놀라운데 빙의 자체는 안 놀랍단 말이지. 그래서 모르는 귀족들이 날 데려갔을 때도 놀라지 않았다. 더 반짝거리는 아이를 보고 주인공이구나 했다. 근데...
끼이익-
"아 죄송..."
챙그랑!
"아니, 그게..."
이 망할 세상. 쟨 우아하게 먹는데 난 나이프를 쓸 때마다 끼긱거리고 고기는 다 튀어가고.
"털이잖아!"
아니, 로판 애들 겨털 안 나지 않았냐고.
"셀리아, 너 마력이 있구나! 미엘라는..."
검이고 마법이고 재능이 하나도 없다 나도 로판 빙의 버프 좀!!
빙의란 너무 흔해서 놀랍지도 않다. 그게 나인 건 놀라운데 빙의 자체는 안 놀랍단 말이지. 그래서 모르는 귀족들이 날 데려갔을 때도 놀라지 않았다. 더 반짝거리는 아이를 보고 주인공이구나 했다. 근데...
끼이익-
"아 죄송..."
챙그랑!
"아니, 그게..."
이 망할 세상. 쟨 우아하게 먹는데 난 나이프를 쓸 때마다 끼긱거리고 고기는 다 튀어가고.
"털이잖아!"
아니, 로판 애들 겨털 안 나지 않았냐고.
"셀리아, 너 마력이 있구나! 미엘라는..."
검이고 마법이고 재능이 하나도 없다 나도 로판 빙의 버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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